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 시절에도 피어오르던 취향 (문단 편집) === 마을 === 주인공 일행이 사는 마을. [[부녀자]]가 대량발생하는 비범한 동네다. 꽤 큰 쌀도매점인 다이코쿠야의 본점이 있는 동네이기도 하다. * 센 사쿠의 집 근처에 사는 아주머니. 이미지 컬러는 오렌지색.[* ...인 줄 알았으나 최근 연재분을 보면 아무래도 빨간색이다...] 최근에 결혼은 한 이웃집 아주머니. 남편과는 나이차이가 조금 있으나 로맨틱한 연애 끝에 결혼한 사이라고 한다. 하지만 역시 그 실체는 '''[[부녀자]]'''. 사쿠와 대화를 하던 중 사쿠가 갑자기 숨어요!라고 해서 갑자기 같이 숨게 되었으나 그 때 지나가는 야소지와 이치조를 쳐다보는 [[죽은 눈|사쿠의 홍채 없는 눈]]을 보고서 '''역시 이 아이....타츠씨를 처음 만났을 때의 나와 똑같은 눈을 하고 있어....!'''~~이 동네 부녀자밖에 없는 듯~~라고 생각한다. 남편은 그녀의 취미를 알고 있으며, 그냥 애들은 작작 타락시키라고 한숨을 쉬며 말하는 정도.금슬은 매우 좋은 부부다. 어렸을 적 팔견전을 다 읽어보지 못 했다고 하며, 사쿠들의 강력한 추천을 받고 다시 읽어보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이 망상을 하게 된 첫번째 ~~성서~~책인 '도카이도 도보여행'이라는 책을 읽어보라며 빌려주는데, 간략히 내용을 설명하자면, 남자 둘이 전국을 걸어서 도보여행을 하는 스토리인데 이 둘은 젊었을 때 '''그렇고 그런 관계'''였다는 것...~~'''그렇고 그런 관계?'''~~ ~~'''응, 그렇고 그런 관계.'''~~ 회상편에서 남편인 타츠와 어떻게 만났는지에 대해서 나온다. 그녀는 서당에서 집으로 가던 길에 자주 여러 남자들과 같이 다니는 타츠를 보게 되었고, 어느 날 갑자기 튀어나와서 '''당신..그렇게 여러 사람 만나고 다니면 천벌 받을 거에요!'''라고 다짜고짜 말한다. 하지만 타츠는 이상한 애라고 내쫒지 않고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주어서 오해를 풀었고, 자주 찾아와도 되냐는 말에 그래도 된다고 하여 빈번하게 타츠가 일하는 미용실에 드나들게 된다.[* 에도시대 미용실은 남자들의 사교의 장이기도 했다. 그만큼 서로서로 대화 할 일이 많아 [[부녀자|특정 부류의 사람들]]은 눈이 즐거웠다는 것...]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너네 언제 결혼 할 거야?라는 말에 고민하게 되고, 타츠에게 따로 사귀는 사람이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울어버린다. 하지만 어머니의 말에 의하면 타츠에게 애인은 없고, 그런 생각을 하는 것 부터가 이미 [[사랑|너의 마음]]은 결정된 것 아니냐는 말을 듣고 달려가서 타츠에게 마음을 드러내는데, 그 내용이라는게 "저, 생각했어요. 만약 타츠씨가 다른 사람이랑 결혼한다면 저...'''[[얀데레/하드|그 사람을 죽일 거라고....]]'''"이 말을 하고 나서 상큼하게 웃으면서 "아, 하지만 역시 그건 안되겠다.그럼 '''타츠씨를 죽이고, 저도 죽을래요!'''"라고 한다! 이 처자는 '''[[얀데레]]'''였던 것이다. ~~이제 얀데레까지 나온다.~~ 그리하여 결혼을 하고 지금에 이르르게 되었다는 참 행복한 이야기(...) [[분류:웹코믹]][[분류:코미코]][[분류:에도 시대/창작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